23일까지… 출품작 시간제한 없애
[예천]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정재송)는 이달 23일까지 ‘제5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을 공모한다. <사진>
이번 영화제는 ‘Your passion!! impre ss the World’ 슬로건 아래 작품성 있는 영화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인 양윤호 감독이 예술총감독으로, 영화평론가인 이대현 교수를 심사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접수는 국내외 누구나 장르 제한 없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화제작물을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yisff.kr)에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출품 작품 시간제한이 없으며 상금은 총 5천만 원으로 △일반부 2천750만 원 △학생부 1천350만 원 △시니어부 450만 원 △예천온에어부 450만 원 등이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8월 24일 발표한다. /정안진기자